인카금융서비스가 2월 대면교육 프로그램 일정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달부터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대면교육을 진행해왔다.인카금융서비스는 오는 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자동차보험 기본약관 교육을 시작으로 자동차보험 보상전문가(창원), 장기보험 표준약관(서울), 장기보험 보상전문가(창원), 장기보험 특별약관(서울), 재물보험 보상전문가(창원) 교육과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가까워지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권에서 대면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3월에
국내 상장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과 인카금융서비스가 올해 외연 확장은 물론 내실 경영에 집중한다.양사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한 영업지표를 달성하는 등 상장 GA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것으로 요구된다.◇ 에이플러스에셋, 영업조직 효율성 제고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은 2023년 우수 및 고능률 설계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코스피 상장 1호 GA인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상장 4년차를 맞았다.에이플러스에셋은 오는 2027년까지 고능률 설계사 5000여명, 지사형 조직 1만명 등 초우량 GA로의 도약
매출 상위권 GA의 설계사 1인당 생산성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리치앤코와 피플라이프가 1~2위 다툼을 벌여왔으나 에이플러스에셋이 1위에 부상하며 혼전 양상이다.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총액을 재적인원이나 가동 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 A+에셋·리치앤코, 설계사 인당 생산성 100만원 달성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12월 소속설계사 가동인원 당 생산성이 가장 높았다.에이플러스에셋의 12월 설계사 생산성은 108만5,000원이었다. 지난 11월(63만원)에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금융감독원은 대형 GA 64개사를 대상으로 1·2차 평가를 실시하고, 취약·위험 등급 GA에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부통제 부실 GA 선별…관리 강화 주문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6일 자료요구·제출시스템(CPC)을 통해 대형 GA에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의 개정된 평가 매뉴얼을 전달했다.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 대상인 대형 GA 64개사는 오는 2월 10일까지 평가 매뉴얼을 기준으로 자체평가 후 점검 결과를 금감원에 보고해야 한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가 실무협의회 정책세미나를 통해 올해 주요 이슈와 전망 등에 대해 공유했다.GA업계는 새 제도와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 보험상품 비교설명서 개선 등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빅테크 진출 가시화…판매채널 경쟁력 제고 ‘과제’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전날 ‘새로운 대안을 담다, 변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2023년 GA 실무협의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세미나는 GA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다가올 변화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25개 GA 실무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올해 회원사 증대를 목표로 법인보험대리점(GA)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1사 1모시기’ 회원 배가 운동 전개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올해 회원사 모집에 집중할 예정이다.협회는 건전한 모집질서 정립을 통한 보험대리점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70년 설립됐으며, 대형 및 중소형 GA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협회는 회원사에 보험산업 현황 및 설계사, 개인대리점 교육 및 영업전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또 분기별로 ‘보험마당’ 웹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산업 관련 정책 포럼 및 세미나 참가 자료도
지난해 12월 손보 상품이 주도하며 주요 GA 매출을 연중 최고치로 이끌었다.손해보험 매출은 운전자보험 상품 개정을 앞두고 절판마케팅과 월납보험료의 800%를 상회하는 시책의 영향으로 평월에 비해 큰 폭 증가했다.특히 절판마케팅은 지금까지 자동차사고 부상치료비를 횟수 제한없이 지급받았으나 1월부터 보장횟수와 보장한도가 축소토록 개정된데 따른 것이다.◇ 생·손 합산 매출 20억원 초과 GA 10개사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년 12월 보험사 GA채널 보장성보험 매출은 월납보험료 기준 생보 280억원, 손보 350억원으로 집계됐다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인슈어테크(보험+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보험시장 영역 확장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리치앤코는 소속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보험추천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올 상반기 내 해당 시스템을 안착시킬 예정이다.◇ 상반기 내 '보험추천시스템' 안착 시도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리치앤코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T) 기반 보험 유통 활성화를 통해 관련 시장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앞서 지난 9일 리치앤코는 ‘2023 굿리치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굿리치 앱(App)과 굿리치 설계사 솔루션 등을 통한
법인보험대리점(GA)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신임 공동대표로 이홍수 지금융코리아 고문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이홍수 신임 대표는 기존 정석희 대표와 함께 케이금융파트너스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이 신임 대표는 1989년 럭키화재해상(현 KB손해보험)에 입사해 전사 영업전략 수립, 영업교육 기획, 전속채널 및 GA 채널 기획운영, 개인영업 본부장 등의 업무를 맡았다. 이후 2016년 GA 메가리치를 거쳐 2020년부터 지금융코리아에서 고문을 담당하고 있다.케이금융파트너스는 KB손보 12개 전속 전환법인 중 11개 법인이 통합된 전국망의
코스닥 상장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개인부문 지점장 역량강화’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인카금융서비스 개인부문 지점장들의 역량을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변경되는 제도와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또한, 2023년 보험시장 성장 둔화에 대비해 어떻게 새로운 가망고객을 발굴해 수익성을 창출해 나갈 것인지 초대 강의를 통해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격려사를 통해 심두섭 영업부문총괄 대표는 직영점의 성장을 독
글로벌금융판매는 이사회를 통해 김종선 대표이사의 재선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이사회는 회사의 발전과 추진 정책의 연속성 등을 고려해 김종선 대표 전문경영인 체제의 연장을 결정했다.김 대표이사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로, 향후 2년 더 글로벌금융판매를 이끌게 된다.글로벌금융판매는 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단독대표 체제를 도입한 이후 특정 총괄에 치우침이 없는 경영 전략을 시행했고, 소유와 경영의 분리로 연합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기존에 갖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대표이사는 “연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가 오는 6월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개선된 ‘보험상품 비교·설명제도’를 시범 운영한다.아울러 올해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까지 본격 시행되면서 GA 모니터링 체계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6개월간 비교설명제도 운영 실태 점검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2시 ‘2023년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금감원은 워크숍에서 대형 GA 준법감시인 및 준법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험상품 비교·설명제도의 개정 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비교·설명제도란 설계사 500명 이상의 대형 GA에 소속된 보험설계사들이 보험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원의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 매뉴얼이 세분화됐다.금융당국은 더 촘촘한 감시망을 통해 우수·불량 GA를 효과적으로 가려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목별 평가점수 재분배…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신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GA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 매뉴얼 개정 작업을 마쳤다.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9~11월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 매뉴얼 개정 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관련 작업에 돌입했다.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제도란 대형 GA가 객관화된 매뉴얼에 따라 각사 내
리치앤코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2023 굿리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전날 열린 굿리치 컨퍼런스는 리치앤코 대면 영업채널 관리자, 각 총괄 마케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리치앤코 조직확대와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별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보험 산업의 성장 둔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이 어떻게 고객확보를 통한 수익성을 창출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생명보험사 1월 시책은 보장성보험에 집중됐다.올해부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시행되는 가운데, 유동성 리스크를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보험사별 최대 300~400% 시책 지급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월 생보사 시책은 보장성보험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시책이란 보험사가 GA 소속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보험상품 판매 수수료 외 별도 수당이다.동양생명은 알뜰플러스종신보험(일반/간편) 7년납 판매 시 월초보험료의 200%를 시책으로 지급한다. 8년납에는 180%, 10년납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공행진을 지속해 온 손해보험사의 GA 시책이 새해 들어서도 꺾이지 않고 있다.매출 상위권 손보사뿐만 아니라 중소사까지 합세, 월납보험료의 700%~900%까지 고액의 시상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 인보험 시상규모 최대 830%삼성화재는 1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인보험 매출 건당 월납보험료의 150%를 익월 지급한다.전년 12월~1월, 1월~2월 2개월 연속 인보험 10만원 이상 가동하거나 합산 20만원 이상 실적을 거둔 설계사를 대상으로 매출의 100%를 추가 지원한다.예를 들어 1월 인보험 매출 1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일부 설계사들의 반복적인 시책 ‘먹튀’ 문제가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불량 설계사들을 걸러내기 위해서는 설계사 이력을 더욱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가 보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GA업계, 불량 설계사 먹튀에 ‘곤혹’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설계사 시책 먹튀 사고가 발생한 중소형 GA C사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다.C사는 설계사 200명 이하의 중소형사로, 이번 세무조사 결과 40억원 가량의 추징금이 부과된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대형 GA인 A사에서도 수십억원 규모의 설계사 시책 먹
대형 GA 지난해 4분기 준법감시 자체점검 결과에 대한 금융감독원 보고서 제출이 1월말 마감된다.대형 GA 4분기 자체 점검 결과는 분기 익월 보험대리점협회에 통보해야하며 보험대리점협회는 이를 취합해 금감원에 일괄 제출한다.이에 대형 GA 준법감시인은 보고서 작성을 위해 이달 중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대리점협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4분기 점검분야는 ‘고령 금융소비자 피해방지’금감원의 4분기 대형 GA 준법감시 점검분야는 고령 금융소비자 피해방지 부문이다.점검 대상은 ▲고령 금융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한 내부 기준 및
한화생명의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국내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6위권인 ‘피플라이프’ 인수 절차를 2일 완료했다.한화생명은 GA 3개사(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설계사 2만5000여명의 강력한 판매채널을 구축하게 됐다.한화생명은 자사가 보유한 디지털 역량과 77년 업력 기반의 다양한 교육플랫폼 및 상품군을 경쟁력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GA업계 확장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보험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과감히 패러다임을 전환해, 보험/투자/세무/법무 등을 총 망라
올해 변경되는 제도에 따라 법인보험대리점(GA)은 금융감독원에 감독분담금을 납부해야 한다.또 대형 GA를 중심으로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 제도를 본격 도입해 회사별 취약부문을 개선한다.◇ 178개사에 감독분담금 징수…영세 GA는 별도부과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부터 GA에도 감독분담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감독분담금이란 금감원이 각 금융사에 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부과하는 일종의 수수료다.앞서 지난 2021년 5월 금감원은 ‘감독분담금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고, GA 감독분담금 상시 납부를 예고한 바 있다.개선안에 따르